21살에 남편을 만나 2년이 얼마남지 않은 지금. 전 220일이 다되어가는 아들의 엄마와 아내가 되었습니다~ 혼전임신에 결혼식도 못하고 흔한 커플링 하나 조차도 못했습니다. 내년 2월 16일이 저와 남편이 함께한지도 2년입니다. 그래서 늘 빠듯하게 생활하다가 결혼반지겸 커플링을 하려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알아보아도 예쁜건 가격이 비싸고 심플한건 너무 심플해서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.. 이번에도 못하는 건 아닌가.. 생각할때 러블리골드에서 너무 이쁜 이 반지를 발견했어요~ 가격도 괜찮았고 디자인도 심플하면서도 예쁘길래 바로 구매했어요~! 배송된다는 문자도 오고 너무 기대를 하면서 택배를 받았습니다. 뜯어보자 너무 블링블링한 반지가ㅠㅠ 정말 마음에 들어서 껴보았더니 너무너무너무~~~~~ 예쁘네요ㅠ.ㅠ 남편도 와서 껴보니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크긴하지만 그래도 서로 만족하네요~~^^*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. 핑크골드가 섞여서 멋스럽고 전혀 무난하다는 느낌도 없어요ㅎㅎ 양 옆으로 박혀있는 큐빅이 반지를 더 예쁘게 블링블링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. 남편과 잘 끼고 다니겠습니다♥ 너무 만족해서 앞으로 자주 올께용~~*^^* 너무 추천합니다~~♥♥♥♥♥♥♥